인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에 인턴으로 와서 AWS 과금으로 $8,000 날린 썰 (AWS-P 인스턴스 과금, 포스트모템(Postmortem)) 한 번 상상해보라. 당신은 여름방학을 맞아 회사에서 인턴십을 시작했다.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첫 회사 인턴십 생활 중 실수로 8000달러 (약 950만원)을 날리게 되었다면? 상상만해도 아찔한 순간의 주인공들을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. Q: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. 수민: SIA에서 딥러닝 시스템 엔지니어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 손수민이다. 수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. 홍준: 저도 딥러닝 시스템 엔지니어로 인턴십을 하고 있는 양홍준이다. Q: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? 홍준: 현재 딥러닝 시스템은 로컬 서버에서 작동하고 있는데, 이 시스템이 AWS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환경 설정 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. 수민님과 같이 작업한다. Q: 오늘은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가? 수민: 인퍼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