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People

[슬기로운 인턴생활] SIA 개발팀 인턴편 (2/2) 이전 글 살펴보기 Q.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턴을 하시면서 개발자로서 어떤 걸 얻으신 것 같나요? 유림: 처음에 UI 가이드라인 문서와 프로토타입을 보고 이걸 어떻게 개발하나 걱정이 많았죠. 하지만 여러 시행착오 끝에 걱정에 비해 잘 개발해낸 것 같아서 좋았어요. 동근: 데일리 미팅 때마다 내가 일한 것과 일할 것을 다같이 공유해요. 할 수 있는 분량을 정해서 말해야 하는데, 매일 하다 보니 연습이 되면서 제 한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. 빈: 맡은 작업을 어떻게든 끝마쳤을 때, 그때가 정말 보람 있었어요. 그리고 테스터분들이 발견해 주신 버그가 생각보다 없었을 때 내심 뿌듯했죠. Q.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한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? 빈: 잔업무를 해드리면서 일손을 보태드리지 않았나 싶어요. 유림:.. 더보기
[슬기로운 인턴생활] SIA 개발팀 인턴편 (1/2) 고양이 세수로 졸린 얼굴을 대강 씻어내고, 수면 잠옷을 입은 채 커피 한 잔을 내려 책상에 앉는다. (세수와 커피는 선택 사항이다) 한 손으로 노트북 전원을 켜며 다른 한 손으로 재빠르게 출퇴근 관리 앱의 출근하기 버튼을 연속해서 누른다. 이내 '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!' 메시지와 함께 오늘의 일과가 시작된다. 일명 ‘코시국’으로 인해 먼 미래 같았던 집에서 출근하기가 생활화된 요즘. 우리 회사 역시 팀 전체 인원의 30% 비율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 코로나 시국의 인턴 생활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 코끝이 시려오는 작년 12월 어느 날, 개발팀 인턴십을 진행했던 세 분을 모시고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. Q. 안녕하세요!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. 빈: 개발팀에서 프론트엔드.. 더보기
SIA 연구팀 인턴 3개월 소장정 (a.k.a. 맛집 추천) 9월부터 SIA 연구팀에서 함께 생활해온 세 명의 인턴분들이 계십니다. 대략 한 학기 동안 함께 연구와 업무를 수행하고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. 가벼운 분위기에서 수다떠는 느낌으로 인턴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. Q.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.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😀 백준 : 제 이름은 김백준입니다. 컴퓨터 공학과 마지막 학기 재학 중이고 궁동에 거주하며 집에서 럭O스트라이크*가 3분 거리라 한 달에 한 번씩 가요. * 인터뷰어 중 한 명의 최애 칵테일바 은진 : 이름은 허은진이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고 현재는 휴학 상태입니다. 서울에 거주 중인데 인턴을 하기 위해 대전까지 내려왔어요. 준화 :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마지막 학기를 .. 더보기
회사에 인턴으로 와서 AWS 과금으로 $8,000 날린 썰 (AWS-P 인스턴스 과금, 포스트모템(Postmortem)) 한 번 상상해보라. 당신은 여름방학을 맞아 회사에서 인턴십을 시작했다.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첫 회사 인턴십 생활 중 실수로 8000달러 (약 950만원)을 날리게 되었다면? 상상만해도 아찔한 순간의 주인공들을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. Q: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. 수민: SIA에서 딥러닝 시스템 엔지니어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 손수민이다. 수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. 홍준: 저도 딥러닝 시스템 엔지니어로 인턴십을 하고 있는 양홍준이다. Q: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? 홍준: 현재 딥러닝 시스템은 로컬 서버에서 작동하고 있는데, 이 시스템이 AWS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환경 설정 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. 수민님과 같이 작업한다. Q: 오늘은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가? 수민: 인퍼런.. 더보기